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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영어곡 'Magic'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마법 같은 무대를 선물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캐주얼 식당을 연상케 하는 비비드 컬러의 세트를 배경으로 경쾌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다섯 멤버는 1980년대풍의 와이드 숄더와 짧은 기장이 돋보이는 재킷과 데님 소재의 승마 바지, 옐로와 레드 등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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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 분석차트인 미디어베이스(Mediabase)가 지난 8일 발표한 '톱 40' 애드 보드(ADD BOARD)에 따르면, 'Magic'은 총 180개 라디오국 중 52개에 등록됐다. '톱 40' 애드 보드는 미국 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생하기 위해 음악을 등록한 라디오국의 수를 취합한 것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활약을 기대케 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GMA에서 'Magic' 무대를 최초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2일 GMA에서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무대를 선보이고, 14일 오후 11시 37분에는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서 'Magic' 무대를 선사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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