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kg' 정경미, 걸그룹도 놀랄 '다이어트 식단'…"잘 버텼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몸무게 63.7kg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주말 식단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늘 유혹이 많다. 잘 버틴것 같다 ㅋㅋ 애들 자면 무알콜 맥주 마셔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경미는 "한명은 재웠는데 계속 깨고 한명은 숙제해야하는데 계속 놀고 난 괜찮다"라고 웃픈 상황을 공개했다.

정경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선언 후 지키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이었다. 특히 엄청나게 간단하고 적은 양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잘 버티시느냐고 고생하셨네요" 등의 응원을 남겼다.

앞서 정경미는 체중 63.7kg에 골격근량은 21.1kg, 체지방량 24.5kg이라는 인바디 결과표를 올리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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