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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트롯2' 허찬미가 부모님의 집이 화재 피해를 입었음을 고백했다.
허찬미는 SNS에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현장 사진을 덧붙였다. 지난 10일 오후 4시 반 경기 남양주의 주상복합 건물에서 난 불은 10시간 만인 어제 새벽 2시 반에야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상복합에 부모님이 사신다는 것을 알린 허찬미는 부모님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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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쪽에서 발화된 불이 아파트로도 영향을 주었지만 배관이 다르고 주민들의 질서정연한 대피로 정리됐다. 건물 안전점검 결과 일부 주민들은 다시 건물로 들어가수 있게 됐다.
허찬미는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도전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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