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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여자친구 인민정이 남자친구의 재기를 응원했다.
저희는 더욱 열심히 살아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감사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인민정은 "오랜만에 미팅으로 이곳에 왔지만 예전 쇼트트랙 지도자로 왔던 오빠의 그 시절이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알바생만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재능을 발휘 못 하는 지금이 저는 많이 안타까울 뿐입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가 '제2의 김동성'을 꼭 오빠가 지도자로서 양성하는 그날이 올 거라 믿으며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인민정 글 전문
너무 부끄럽지만 알바생 덕분에 싸인도 해보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희는 더욱 열심히 살아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감사하면서 ^^
오랜만에 미팅으로 이곳에 왔지만 예전 쇼트트랙 지도자로 왔던 오빠의 그시절이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알바생만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재능을 발휘 못하는 지금이 저는 많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언젠가 제2의 김동성을 꼭 오빠가 지도자로써 양성하는 그날이 올꺼라 믿으며
지금 이순간을 열심히 살께용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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