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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매력 백과사전(?)다운 면모를 뽐낸다.
이제훈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목소리도 좋다", "피부가 너무 하얗고 깨끗하다" 며 폭풍 감탄했다. 이에 이제훈은 "저랑 함께 하시면 시간이 빨리 갑니다" 라는 심쿵 멘트를 날려 母벤져스는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훔쳤다고.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 중인 이제훈은 드라마에서 '배우 계의 아버지' 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존경하는 분이 생겼다고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과연 이제훈의 '배버지' 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제훈은 실제로 보자마자 후광이 보였다는 '이제훈의 연예인'으로 이영애를 꼽았는데, 그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튜디오를 한층 환하게 밝힌 배우 '이제훈'의 매력은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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