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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쉴 새 없는 토크폭격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팽현숙은 녹화 내내 거침없는 발언으로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장훈의 남다른 손 크기를 신기해하며 손을 맞대보던 중, "부부애가 좋은 손금이네"란 발언으로 서장훈을 당황케 한 것. 이어 다른 MC들의 손금도 차례로 봐주며 "김종국은 딸 둘, 아들 하나를 낳는다", "하하는 50살 넘어서 승승장구한다" 등 믿거나 말거나 예언(?)을 남기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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