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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몸매가 드러난 옷을 입고 아침 인사를 했다.
앞서 신수지는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즘 소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은퇴 직후 정말 많이 먹었다. 음식에 집착했다. 은퇴 후 9kg 체중이 늘고 나서 먹는 양이 줄었고, 먹는 양을 운동으로 다 태우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제 인생 기준에서 소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매일 일어나서 몸무게를 측정하고 자기 전에 한번 더 체크 한다"고 밝힌 만큼 아침에 일어나 체중계에 올라가고 모닝 스트레칭을 했다. 이어 골프, 야구, 코어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고, 레깅스 브랜드 출시를 준비하는 사업가의 모습을 보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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