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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유준상이 영화 '전설의 주먹' 강우석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밝혔다.
이날 주성철 기자는 '전설의 주먹'에 대해 "40대 남성들의 현실을 그린 영화로, 유준상이 연기한 상훈은 중년 남성이 겪을 법한 고통을 담아내며 많은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영주 감독은 "유준상 배우의 얼굴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 바로 강우석 감독이 원하는 이미지인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강우석 감독을 존경한다고 밝힌 유준상은 "감독님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누구보다 시간을 칼 같이 지키는 분"이라며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 계기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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