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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최지우와 함께 키즈카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유명인 육아동지는 지우히메였다"라며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맘(MOM)인데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날도 서호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다.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5월 득녀한 최지우와 6월 초 득남한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17일 차이나는 아기로 서로 비슷한 육아기를 겪고 있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누구보다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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