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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주린이들을 위한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녹화 중 들려온 코스피 지수 붕괴 소식에 멘붕에 빠진 개미 4인방과 함께 긴급 포트폴리오 점검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트폴리오 점검을 마친 양팀은 노홍철, 김종민, 김프로의 '해뜰날' 쌩목 라이브로 본격 녹화를 다시 시작했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 개인 투자자의 해뜯날을 기원하는 의미로 라이브를 선보였지만, 세 사람의 모자라는 가창력으로 녹화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시작된 부부 클리닉은 '빚을 내서 하는 투자'를 의미하는 '빚투'에 대한 에피소드로 후끈 달아올랐다. 일반인 출연자인 '불나방 부부'의 빚투 경험담 고백에 이어 개그맨 김학래의 상상 초월 주식 투자 경험에 스튜디오는 물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1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챕터 3로 돌아온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자동차'를 주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보와 재미를 예고,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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