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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던밀스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공개하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운명 같았다. 이 친구와 (살면) 평생 재밌겠다 싶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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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던밀스는 "(클럽) 안 간지 너무 오래됐다. 중간에 군대도 있고. 또 코로나고..."라고 하자 양동근이 웃으며 "그리고?"라고 캐물었다.
이에 던밀스는 "저도 이제 가정이 있고"라며 돌연 결혼한 사실을 털어놨다. 던밀스가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 최초라고 고백하자, 양동근은 "특종이다 특종"이라며 기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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