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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상현이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영화로 연기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한 윤상현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JTBC '18 어게인'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이어 자상한 남편, 다정한 아빠의 대표주자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예능까지 섭렵, 또 한번 윤상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작품에 오롯이 녹아 들어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는 윤상현이 웅빈이엔에스에 새 둥지를 틀며 보여 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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