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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박한 정리' 양한나 윤균상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며 호감을 보였다.
양정원은 "언니가 결혼 전까지 딱 2년만 큰 방을 사용하기로 했지만 6년 째 나갈 기미가 안보인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양한나는 양한나는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아서 당연히 시집을 갈 줄 알고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해명했다.
양자매는 정리 습관도 정반대였다. 언니는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하는 반면, 동생은 다소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양정원은 "언니는 좁은 방으로 가도 정리를 잘 할 것 같다"며 양한나의 방을 쓰고 싶은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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