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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진혁이 10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이진혁은 "'스플래시' 이후 10개월 공백이 있었지만 드라마 뮤지컬 케이콘 등 을 준비하느라 스케줄이 끝나고 새벽에 곡을 쓰고 앨범을 만들었다. 모든 분야에서 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적성에 맞는다 생각될 정도로 즐겁게 하고 있다. 전날 안무 연습을 하다 목에 담이 걸렸다. 왼쪽으로 고개를 못 돌린다. 하지만 10개월간 팬분들이 많이 기다렸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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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은 "사랑에 관한 곡은 처음이다. 통틀어서 이게 첫 사랑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사일런스' '소행성' '하티하티' '기지개' '끄덕' '활'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진혁은 "이번 앨범은 다양성에 중점을 뒀다. 계속해서 생각나고 앨범 자체가 좋다는 평을 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내 노래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내 대표곡이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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