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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훌쩍 자란 14살 정안♥ "항상 내 첫 번째, 생일 축하해" [전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4-03 06:0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강경준이 첫째 아들 정안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경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정안아..14살 생일을 축하한다'!!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널 보며 어려울 때 철없던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구나-!! 그땐 아빠도 부모님이 한없이 어렵고 불편하기만 했었거든"이라며 "요즘 부쩍 늘어난 학업과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겠지만 오늘만큼은 너를 위한 날이니 가족들과 많이 웃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 항상 내 첫 번째는 너란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아들 정안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안 군의 생일을 축하하는 강경준 장신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14살이 된 정안 군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장신영은 정안 군이 귀여운 듯 장난스럽게 볼을 꼬집었다. 장신영 강경준 가족의 훈훈한 일상이 돋보인다.

배우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 슬하 아들 정안, 정우 군을 두고 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강경준은 정안 군과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더욱 응원 받았다. 강경준은 자신의 우선순위에 대해 "첫 번째는 정안이. 정안이가 제일 신경이 쓰이고 어렵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정안이가 1번, 2번이 장신영, 3번이 정우"라며 정안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강경준 글 전문

아들 정안아..14살 생일을 축하한다-!!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널보며 어려을때 철없던 나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구나-!! 그땐 아빠도 부모님이 한없이 어렵고 불편하기만 했었거든.....

요즘 부쩍늘어난 학업과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겠지만 오늘만큼은너를 위한 날이니 가족들과 많이 웃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항상 내 첫뻔짼 너란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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