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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관원PD가 새 프로그램 '티키티카CAR'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 PD는 첫 촬영 결과는 생각과 달랐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촬영을 하고 제가 예상하지 못한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끝나고 소주를 마셨다"다는 그는 "하지만 편집실에서 보니 예상하지도 않게 흘러가는게 프로그램의 매력인 것 같더라. MC들의 호흡이 좀 안맞고 중구난방으로 가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티키타CAR'는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부르며 색다른 재미를 안기는 프로그램이다.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이 MC를 맡았다. 4일 밤 11시 5분 첫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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