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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정기고가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정기고는 지난 2월 "인생 첫 100kg 고지를 드디어 정복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해온 정기고는 지난달 18일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당시 13kg를 감량했던 정기고는 "측정 결과 근육량은 다시 늘고 체지방만 7kg가 빠지는 아름다운 결과가 나왔다"며 "하루 500kcal 안에서 정말 먹으라는 것만 칼같이 지키면서 하고 있으니까 사는 게 정말 하나도 재미가 없네요"라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한편, 가수 정기고는 지난 1월 신곡 'Gravity'를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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