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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현석이 서주형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한다.
2005년 '성장드라마 반올림' 종영 후 돌연 캐나다 유학길에 오른 그는 전문적인 연기 공부를 마치고, 2010년 SBS '닥터 챔프'로 복귀했다. 이후 KBS '근초고왕', '왕의 얼굴', SBS '질투의 화신' 등 여러 작품에서 한층 성숙해진 면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성인 연기자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이태우' 역으로 철부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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