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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심통 잔뜩났네 "매일 웃는 줄 아시지만, 잠 덜 깨면 이런 표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15 16:2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잠이 덜 깬 모습도 사랑스럽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는 매일 웃는 줄 아셔서ㅋㅋ 잠이 덜 깨서 이럴때도 있었어요. 귀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은 잠이 덜 깨서 짜증이 난 듯 잔뜩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서호의 귀염뽀짝한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오구 오구 왜 화났어" "누가 감히 서호를 건들였어!" "입이 나와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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