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폭으로 오른 집값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2028년에 지하철이 들어온다니까 집값이 폭등했다"고 설명하면서 "대출해봤자 외국인이라 1억 밖에 안 나온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아이들도 밖에 마음대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아래층도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다. 주택으로 이사 가려고 하면 돈이 또 그만큼 들어간다"라고 심란해했다.
윌리엄은 "집 위에 연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굴뚝 있는 집을 이야기했고, 벤틀리는 "놀이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