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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외모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남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이어 의뢰인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서강준이다. 주목받는 배우들 나올 때마다 맞춰서 성형한다. 내일도 수술이 잡혀 있다"라고 밝혀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서장훈은 "네 기준이라면 난 죽어야 되냐"라며 황당해하면서 "내가 오늘 강하게 한 마디 하겠다"라며 촌철살인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의뢰인만 몰랐었던 본인의 장점을 일깨워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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