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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앞으로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걱정과 응원 정말 감사드리고 아무쪼록 행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열애 중인 건 아니다. 저에게 그런 존재가 생겼고 노력하고 있다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지금은 마음이고 과정"이라며 "잘 안 될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그리고 상대가 자기인 줄 모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썸인가?' 하는 그분 맞다. 저는 관심 없는 사람한테 아침에 절대 문자 안 한다. '날씨가 좋다' 이런 건 용건이 없는 문자"라며 썸남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좋아하는 사람에 관하여! 여러 가지로 추측이 난무하여!
앞으로는 매체를 통해서든 어디서든 질문을 받지 않을 계획이고 답변도 안 할 계획이예요.
걱정과 응원 정말 감사드리고 아무쪼록 행복하도록 하겠습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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