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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르가 댄스 가수' 이승윤이 선배 가수 비와의 만남을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이무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왕 조용필을 언급했다. 이무진은 '싱어게인' 경연 당시 조용필의 '꿈'을 선곡해 꿈을 키우며 느껴왔던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과연 이제 막 꿈을 이룬 신인 가수 이무진은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 조용필과 만나 노래할 수 있을까.
이 외에도 TOP3는 전인권, 이적, 서태지, 김종국, 혁오, 아이유 등 내로라하는 유명가수들을 소환하며 '행복회로'를 풀가동했다. '유명가수전'에서는 TOP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갓 유명가수' 세 사람이 만나게 될 '갓(GOD) 유명가수'들의 정체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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