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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의 영화 데뷔작 '트웬티 해커'가 오는 24일 개봉한다.
임나영은 '트웬티 해커'의 OST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나영이 부른 OST Part 1 'Not just friends'는 '트웬티 해커' 개봉 일에 맞춰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 도해수 캐릭터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알렸던 임나영은, 이후 이번 영화 '트웬티 해커'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썸머가이즈', 그리고 현재 촬영 중에 있는 KBS2 '이미테이션'의 출연 소식을 연이어 알리며 연기자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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