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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새 레스토랑'이 최초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무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으로 '쪽쪽 부부'라는 애칭까지 붙은 두 사람 사이에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여느 때와 같이 달달함을 뿜어내며 서울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 행복한 시간도 잠시, 미카엘이 거리 한복판에서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아내 박은희가 참았던 분노를 터뜨렸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미카엘이 역대급 '대용량 요리'에 도전했다. 미카엘은 직접 공수해온 무려 34kg에 달하는 돼지고기의 힘줄을 하나하나 분리하는가 하면, 김장을 방불케 하는 각종 향신료를 이용한 불가리아식 양념까지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흉내도 못 내겠다", "손이 진짜 많이 간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미카엘이 도전한 역대급 대용량 요리의 정체는 15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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