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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충격적인 다이어트 식단에 질색했다.
홍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서서히 이빨을 드러내신다 하시며 식단 하라고 으악 샘 저 운동은 하겠는데 그 식단은 못해요.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할게요. 그러시면 맨날 제자리입니당. 으악 ~~~~~~~~ 기회의 창이란 표현이 진짜 맘에 쏙 들어왔어용 ~~~^^♡♡♡ 다이어트 #몸건강 #맘건강 #홍지민TV #리즈시절로돌아가자 #꿈의노트 #딱하루만 #지금이순간 #갱년기준비#안티에이징 #다이어트식단 #단백질챙겨먹기 #근육량늘리기 #체지방줄이기 #49세 #50세 #도스방 #할수있다 #함께해요 #바디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종이에는 오트밀40g, 고구마 1개 100g, 닭가슴살 50g, 달걀흰자 3개 등의 식단이 쓰여 있다. 홍지민은 "으악. 그 식단은 못해요"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민은 둘째 딸을 출산한 후 89kg에서 32㎏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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