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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형주 감독이 "관객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여기저기 다 찔러봤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코미디 영화 '미션 파서블'(김형주 감독, 노시스컴퍼니·레드로버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역의 김영광, 작전 성공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 역의 이선빈, 그리고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 이선빈이 출연했고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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