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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남편의 센스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맛에 살지. 공복에 녹화 끝나고 남편이 구워주는 소고기 먹는 맛 #남편 자랑 #고기 잘 굽는 남자 #자기 전 소고기 #푹 자야지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의 남편은 얼굴 가득 뿌듯한 미소까지 지어 부부의 행복한 금슬을 뽐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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