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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2PM의 막내 황찬성이 출연한다.
황찬성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들을 동원해 요리를 시작, 범상치 않은 요리 솜씨를 뽐낸다. 그는 우영의 집을 제집인 양 누비며 모자란 재료들을 찾아 뚝딱뚝딱 한 상을 차려 나간다고.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청국장과 제육볶음, 연어 솥 밥까지 완성해낸다고 해 내공 가득한 황찬성의 요리 실력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또한 장우영은 '찐 웃음'을 지으며 먹방에 돌입, 쉬지 않고 토크를 펼치며 텐션이 폭발한 모습을 보인다. 황찬성은 묵묵히 그의 말을 들어주면서도, 무심하게 새로운 음식을 리필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고. 두 사람은 알찬 식사와 함께 숙소 생활의 추억까지 떠올리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0여 년의 동고동락을 인증하는 '현실 친구' 케미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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