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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가 생애 첫 관찰예능에 떴다.
하지만 '전참시' 카메라에 잡힌 문소리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고 하는데. 이에 매니저 역시 문소리에 대해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소녀소녀하고 귀엽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키운다. 실제로 이날 문소리는 유쾌하고 소녀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문소리는 아침부터 108배에 나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데. 특히 그는 108배를 하며 특별한 주문(?) 을 외웠다고 해 눈길을 끈다. 매니저는 "숫자를 까먹지 않기 위해 찾아낸 방법"이라고 귀띔해 폭소를 안긴다고.
최초 공개되는 문소리의 반전 넘치는 하루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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