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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졸피뎀 투약 혐의로 강제추방 당한 후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에이미는 당초 13일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늦춰졌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중국 비자가 법이 바뀌어서 잠깐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연예활동에 대해 묻자 에이미는 당황한 듯 머뭇거렸다. 이에 옆에 있던 에이미의 지인이 "따로 계획은 없다. 추후에 말씀 드리겠다"고 대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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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에이미는 2015년 12월 미국 LA에서 지냈다. 2017년엔 한국에 살고 있는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5일간 머물렀다. 출국 후 에이미는 최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체류자인 에이미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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