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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세리가 IMF 영웅이었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한다.
1998년 국민에게 큰 희망을 줬던 US 오픈 '맨발 투혼' 당시 박세리의 나이는 스물 한 살. IMF 시절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세리였지만 미(美) LPGA 우승을 하기까지 힘들었던 상황과 고민들이 있었던 것. 박세리는 마냥 탄탄대로만은 아니었던 그 시절의 심경을 담담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 문소리는 사랑의 아픔도 넣어야 한다며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러브 스토리까지 질문하는 열정적인 인터뷰어를 자처한다. 이에 박세리는 "선수 생활 하는 동안 남자친구가 쭉 있었다"며 짱언니 답게 여유롭게 대답한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와의 장거리 연애사까지 이야기 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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