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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박 2일' 멤버들이 환상적인 소원 성취 콘셉트에 감탄한다.
대망의 첫 번째 소원과 마주한 멤버들은 상상도 못한 스케일에 일제히 환호성을 내지른다. 연정훈과 딘딘은 "이거 뭐야? 너무 좋은데?", "우리 상 주는 거예요?"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하이텐션을 뿜어내기도.
경계심이 풀어진 멤버들은 앞으로 펼쳐질 소원들을 기대하며 기억을 더듬기 시작한다. 다같이 고민하던 가운데, 갑자기 본인이 말한 소원이 생각난 김종민은 "그걸 하진 않겠지?"라며 초조함을 드러내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고. 과연 멤버들의 환호성을 터뜨린 소원은 어떤 것일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김종민의 말은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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