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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지난해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재혼했다. 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류담과 아내는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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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담은 지난 2015년 4년여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한 차례 이혼했다.
2003년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SBS TV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 '로열 패밀리' '꽃길만 걸어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0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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