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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생활 56년 차의 국민 대배우 이순재와 '돌싱' 이상민, 탁재훈의 웃음 케미가 폭발한다.
정준하는 이순재의 주례 덕분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그러니까 왜 선생님 말씀을 안 들었니"라고 상민을 타박해 母벤져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인생 선배' 이순재가 상민, 재훈에게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며 상상치 못한 결혼생활 조언(?)을 해 母벤져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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