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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번 주 '안다행'에서는 박중훈이 '낮져밤이' 면모를 보이며 허재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오른 산에서도 허재의 잔소리가 이어지자 박중훈은 "넌 어쩜 옛날이나 지금이나 철이 안 드니?"라며 반격을 시작,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면서도 허재가 하는 일거수일투족 폭풍 칭찬을 쏟아내며 수준급 조련 실력을 발휘한다. 중훈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한 허재는 맞불을 놓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중훈이 시키는 일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사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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