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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윤스테이'가 드디어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주방과 다이닝 룸 사이의 긴 동선 때문에 홀 담당자들 또한 쉴 틈 없이 활약한다. 이서진, 최우식은 손님별로 분리된 식사 공간에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전달하며 음식 소개까지 덧붙이고, 윤여정은 음식을 서빙하며 손님들에게 맛과 만족도를 체크한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사장 이서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디저트의 정체와 임직원들이 새벽 6시 30분부터 일어나 준비한 정성 가득 아침 한 상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이 힘을 합쳐 만든 첫 번째 한식 코스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하며 "저녁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성장기도 함께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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