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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반한 발레복 자태…"풋풋했던 시절도 있었지" [in스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1-13 16:4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우아한 발레 포즈를 선보였다.

1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풋풋 했던 시절도 있었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이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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