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황민현이 첫 주연작 '라이브온'을 마무리하며 애틋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황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이브온'은 처음 주연을 맡은 드라마라 긴장되는 마음에 촬영하면서 많은 준비를 했었다. 고은택을 깊이 연구하고 알아가면서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
이처럼 고은택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 그 자체로 존재, 첫 주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황민현은 가수,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다방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민현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