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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의 팬클럽 'D.O.경수다움'이 환아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이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엑소 디오(도경수)님과 팬클럽 'D.O.경수다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꾸준한 선행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투병생활에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엑소 디오 팬클럽(D.O.경수다움)은 이날 사랑의 성금 외에도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선행을 지속해오며 스타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인 2020년 한 해 동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기부와 더불어 신생아살리기캠페인 모자뜨기, 코로나19 극복 기부, 수해 이웃 돕기, 소아암재단 정기 기부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지속적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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