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영현이 33kg을 감량하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
현재 이영현은 실제로 몸 관리를 위해 33kg를 감량 상태라고 "노래부르는 것도 힘들다. 보통 가수분들은 고개를 올리는데 저는 고개를 숙여서 배에 힘을 주고 부른다. 근데 그게 안된다"고 말했다.
이영현은 "조혜온이 엄마 좀 봐라!"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널 생각하며 이걸 떴다. 그런데 엄마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 말하게 해서 미안해. 너랑 제일 많은 시간 보내고 싶고 많은 추억 보내고 싶어. 그러니까 말 좀 잘 들어.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