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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낮과 밤'에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라 불리는 재재가 특별 출연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재재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재재는 음식을 서빙하는 내내 시종일관 건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어 김설현, 이청아와 끊임없이 아이컨택을 하는가 하면 현란한 손동작으로 고객 응대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김설현과 이청아는 그런 재재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스틸만으로도 그의 하이 텐션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폭소가 빵 터지게 만든다.
이날 재재는 촬영 내내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귀에 착착 달라붙는 찰진 말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호흡을 맞춘 김설현-이청아 역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오는 11일 밤 9시에 13회가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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