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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정희가 로펌 당시 첫 연봉을 언급했다.
서정희는 "딸이 귀국 후 6kg이 쪘다. 43~44kg왔다갔다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로 활동, 미국 5대 로펌 중 하나에 소속돼서 활동했다. 이에 장성규는 "최소 억대 연봉이라고 알고 있다"고 물었고, 서동주는 "로펌이 초봉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로펌이었다. 초봉이 20만 달러였다"고 했다. 약 2억1,750만원. 서동주는 "일을 엄청 힘들게 시켰다. 대형 로펌은 워라벨을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늘 이겼다. 이길 때 까지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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