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애송이들 잘들어. 오늘 길을 걷다 한정판 운동화를 구했다며 아이처럼 밝게 웃고 있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았어. 그맘알지. 신지않고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뛰는 그 마음. 형도 한때는 콜렉터 였으니까. 부디 한족한족 모은 너의 꿈들을 아내로부터 잘 지켜내길 바랄게.. 형 그거 팔아서 건조기 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조유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재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 일상을 SNS에 게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