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엽, 늦둥이 아빠 됐다 '깜짝 고백'…"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in스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1-05 09:0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이 늦둥이 아빠가 됐음을 고백했다.

5일 이승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승엽은 "코로나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의료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출산#아들부자#강남성모병원#의료진#수고하셨습니다#건강#코로나아웃"라고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둥이 아들의 발 사진과 함께 '이송정의 아기'라고 적힌 입원 약정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엽은 은퇴 후 KBO 홍보대사와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클리닉 등을 통해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 보급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