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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보민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1 신년특집 KBS 아나운서 가요대전에 출연해 후배인 김종현 아나운서와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보민은 "김종현 아나운서와 일주일을 같이 있었고, 입도 맞췄는데 남편이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남편이 실제로 김종현 아나운서를 검색하기도 했다. 연습 하느라 같이 있고 집에 와서도 톡을 하니까 신경 쓰인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민은 지난 2007년 성남FC 감독 김남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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