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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허재의 고민을 날려버린 현주엽의 일도양단, 우문현답은 무엇일까.
이후 본 게임인 김장이 시작되었고 그동안 '입캠핑', '입요리'를 즐겨해 왔던 허재도 "태어나서 이렇게 일을 해 본 건 처음", "손가락에 쥐가 난다"고 할 정도로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고.
생애 첫 김치 만들기에 도전한 허재와 '현주엽TV' 일행이 무사히 김장 미션을 완료할 수 있을지, 또 이들이 합심해서 만든 특별한 나주 고기 김치 맛은 과연 어땠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허재는 "감독 반, 예능 반 하겠다"며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현주엽이 "진짜 형 마음 편하게 해드릴까요?"라며 한마디를 했고 이에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도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해 과연 그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21년에도 전국 방방곡곡 유쾌한 유랑을 예고하는 '현주엽TV'의 맛지도는 3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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