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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곽진영의 측근에 따르면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 년 간 한 남성의 지속적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고. 곽진영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곽진영 씨가 4년 전부터 한 남성에게 지속적인 협박 및 악성댓글에 시달려 오랜 기간 고통을 호소해왔다"며 "곽진영 씨에게 협박 및 악성댓글을 퍼부은 남성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 중이다.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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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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