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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올 한 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해였던 것 같아요.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일상들 모든 것이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었음을 깨닫게 해준 한 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 그리고 쌍둥이 두 아들의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이 담겼다.
황혜영의 두 아들은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아 귀여운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투투의 객원 멤버로 데뷔한 그는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이하 황혜영 SNS 글 전문
올 한 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해였던 것 같아요.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일상들 모든 것이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었음을 깨닫게 해준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여유를 갖고 웃을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며.. 우리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e 2020 #hi 2021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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