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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음악 시상식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영상을 통해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와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하는 새 앨범 '비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 퍼포먼스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공개된 일본 오리콘 차트 '작품별 판매수' 부문 '앨범 랭킹'에서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로 65만 8,882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 차트에서 '맵 오브 더 솔 : 7'과 '비'는 각각 5위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89위를 차지한 '스쿨 러브 어페어 스페셜 에디션[\],함해 총 4장의 앨범이 톱100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싱글과 앨범, 스트리밍,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했고, '스트리밍 랭킹'에서는 '다이너마이트'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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